Dropbox를 사용해 프리랜서 인력을 통합한 Valiant
미디어 회사 Valiant Entertainment는 Dropbox를 사용해 프리랜서 작가, 일러스트레이터와 연계하여 코믹북 디자인 협업을 간편하게 진행합니다. 그래서 매주 마감일에 쫓기지 않고 작업을 마칠 수 있죠.
"Dropbox는 Valiant 직원들이 100여 명의 외부 작업자들과 순조롭게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사용된 제품
Dropbox
산업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규모
2~249명
위치
미국 뉴욕주 뉴욕
문제: 새로운 스토리 출간
코믹북 제작은 매우 힘든 작업입니다. 대본 작가부터 데생 작가, 선화 작가, 채색 작가, 편집자까지 다양한 사람의 손을 거치기 때문에 수많은 검수와 교정 작업이 필요하죠. 지난 수십 년 동안, 많은 코믹북 출판사는 종이 원고를 주고받으며 승인을 받는 종이 방식의 제작 과정에 의존해 왔습니다. 오늘날에도 몇 주에서 몇 달까지 코믹북 발행이 지연되는 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작품을 기다리는 독자들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제작 방식이 그다지 이상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Valiant Entertainment는 제작 과정을 개선하는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2011년, 성장을 위해 상당한 투자를 한 이 출판사는 경쟁사보다 더 스마트한 작업 환경을 구축해 작업물을 더 빠르게 제작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Valiant는 동시에 40명에서 많게는 100여 명의 프리랜서 작가, 아티스트들과 일하기 때문에 외부 작업자들과 사내 직원들 간의 간편한 협업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습니다. Valiant는 FTP 서버, 온라인 파일 전송 서비스, Dropbox 등 다양한 유형의 솔루션을 알아보았습니다. 운영 관리자 피터 스턴은 "많은 사람이 사용법을 배우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원했고, 이를 만족하는 제품은 하나밖에 없었다. Dropbox는 Valiant의 직원들이 100여 명의 외부 작업자들과 순조롭게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라고 설명합니다.
"Dropbox를 도입한 후 2년 동안 단 한 번도 발행일을 놓쳐 본 적이 없습니다. 출판사 규모를 감안했을 때 비길 데 없는 성과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괄목할 만한 성과임은 분명합니다."
해결책: 팀 협력
Dropbox는 구축하기가 쉬웠습니다. 또한 회사가 성장할 때마다 규모를 확장할 수 있으므로 Valiant가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스턴은 "별 어려움 없이 회사 직원들의 지식만으로 Dropbox를 구축할 수 있었다. 서버를 설치할 전문가를 부르거나, 외부 장비를 사용하거나, 필요한 용량을 정확히 얼마인지 계산할 필요가 없었다. 그냥 설치하고 바로 사용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합니다. 이제 Valiant는 모든 제작 과정에서 Dropbox를 사용합니다. 대본 작가와 아티스트들이 줄거리와 등장인물을 구체화하면 Valiant 편집자들이 이 자료를 바로 Dropbox에 보관합니다. 덕분에 사람들이 이메일 첨부파일을 뒤지지 않고도 Dropbox에서 자료를 손쉽게 찾을 수 있죠. 또한, 개별적인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신속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대본이 완성되고 데생 작가가 그림을 스케치하면 이 역시 Dropbox에 저장합니다. 그러면 선화 작가와 채색 작가가 해당 파일을 열어 각각 작업을 마친 후 편집자의 검토를 위해 다시 Dropbox에 저장합니다. 스턴은 "이제 사무실에서는 실제 작업이 거의 진행되지 않는다. 코믹북 발행을 시작한 후 매주 인쇄업체에 완성된 파일을 순조롭게 넘겨줄 수 있었던 것은 다 Dropbox 덕분이다"라고 말합니다. Valiant는 외국 출판사와 협업할 때도 Dropbox를 사용합니다. Valiant의 글로벌 파트너들은 번역과 디자인 수정 작업을 위해 코믹북 전체에 최대한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합니다. "파일 전체가 보관되어 있는 Dropbox 폴더의 액세스 권한을 업체 담당자들에게 주면 필요한 모든 파일에 액세스할 수 있다"라고 스턴은 설명합니다.
결과: 장소의 구애 없이 생산성 유지
해마다 전 세계에서 수백 개의 업계 행사가 열리기 때문에 출판사 직원들은 출장을 자주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마감일은 항상 맞춰야 하므로 Valiant 직원들은 외부에 있을 때도 생산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Stern은 "컨벤션 행사 일정이 빡빡해 직원들이 출장을 가는 일이 자주 있는데, 이동 중에는 Dropbox로 파일 작업을 하면 되어 언론에 사전 공개를 하는 것과 같은 업무도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다"라고 덧붙입니다. 또한, Dropbox 덕분에 Valiant는 허리케인 샌디가 상륙했을 때도 계속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허리케인으로 인해 사무실에는 갈 수 없었지만 회사 파일 전체가 오프사이트에 백업되어 있어 직원들이 계속 일을 할 수 있었죠. Stern은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도시 전체가 마비되었지만 우리는 Dropbox 덕분에 문제 없이 마감일에 맞춰 코믹북을 발행할 수 있었다"라고 말합니다. 발행 지연이 다반사인 업계에서 발행 일자에 맞춰 코믹북을 발행했다는 것이야말로 Valiant Entertainment의 제작 개선 노력과 투자에 효과가 있었음을 확실하게 입증합니다. "Dropbox를 도입한 후 2년 동안 단 한 번도 발행일을 놓쳐 본 적이 없다. 출판사 규모를 감안했을 때 비교할 수 없는 성과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괄목할 만한 성과임은 분명하다"라고 Stern은 말합니다.
"서버를 설치할 전문가를 부르거나, 외부 장비를 사용하거나, 필요한 용량이 정확히 얼마인지 계산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냥 설치하고 바로 사용하기 시작했죠."
피터 스턴(Peter Stern)Valiant Entertainment 운영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