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낭비를 줄이는 3가지 방법

2018년, 미국에서는 6,740만 톤의 종이 제품이 폐기되었습니다. 이는 고형 폐기물의 23.1%를 차지하는 양이죠. 직장인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약 1kg의 종이 폐기물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Dropbox와 같은 디지털 협업 도구와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문서 작업을 이전하면 종이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지구의 날에만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다지지 말고 다음의 3단계에 따라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세요.

중요한 문서는 온라인에 정리

파일이나 서랍에 처박아둔 재정 서류, 의료 문서 및 그 외 중요한 문서를 인쇄하고 정리해 보관하는 일, 참 지겹죠? 가능할 때는 항상 디지털 문서를 요청하고, 문서를 바로 Dropbox에 업로드하여 페이퍼리스 환경을 구축해 보세요. 그러면 모든 문서가 한 공간에 보관되어 있어 모바일 장치로도 백신 기록, 보험 청구서, 세금 관련 서류 등 필요한 문서를 빠르게 찾아 공유할 수 있는 체계적인 디지털 파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서류 작업을 해야 할 땐 Dropbox 앱에 내장된 문서 스캐너를 사용해 종이 서류를 PDF로 변환하세요. 그러면 문서를 계속 잃어버리는 탓에 똑같은 문서를 몇 번이고 다시 인쇄하는 일 없이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모든 문서를 백업할 수 있습니다.

서명, 전송을 모두 온라인으로

이제 계약서, 임대차 계약서, 재정 서류에 서명을 받기 위해 문서를 인쇄해 전송하거나 직접 상대방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습니다. 더는 종이와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빠르고 환경친화적인 Dropbox Sign을 사용하세요. 

이미 중요한 문서가 Dropbox에 저장되어 있으니 Dropbox 계정에서 바로 전자 서명을 요청할 문서를 전송하면 되고, 서명이 완료된 문서의 사본을 Dropbox에 저장해 모든 폴더와 파일을 한 공간에서 관리할 수 있죠. 펜과 종이가 없어도 법적 구속력을 발휘하는 온라인 서명이 가능합니다.

종이 문서 대신 디지털 문서 공유

이제 회의록, 휴가 계획, 레시피를 여러 장 인쇄해 공유하지 말고 Dropbox Paper 같은 디지털 문서에서 협업을 진행하세요. Paper를 사용하면 진짜 종이를 사용할 때와 달리 종이 한 장의 낭비도 없이 거의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고, 업무를 배정하고, 할 일 목록을 만들고,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모두가 클라우드에서 같은 문서로 동시에 작업할 수 있으니 종이를 인쇄할 필요가 없죠.

작은 행동이 모여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 환경 발자국을 줄이고 에너지와 시간을 절약하면 아무것도 희생하지 않고도 우리 모두가 이익을 얻습니다. 우리 모두가 일하는 방식을 다시 생각해보면, 지구를 위해 하는 일이 일처럼 느껴질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