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세실리아 로이는 21세가 되기 전까지 외교부 소속으로 근무하다 이후 사진작가가 된 아버지를 따라 8개국에 거주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을 슬로프에서 보냈죠. 성인이 된 후에는 미국 아이다호 티턴 밸리에 정착해 프로 스노보드 선수, 스노보드 강사, 동계 스포츠용품점 직원 등 눈과 관련된 다양한 직종을 거쳤습니다.

하지만 로이에게는 언제나 예술가적 소질이 있었습니다. 7살 때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니콘 FM1 카메라 덕분에 어렸을 적부터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비영리 단체로부터 로고를 디자인해 달라고 요청받은 후 로이는 2019년 1월에 Snowdrop Creative를 설립했고, 이것은 로이에게 자연스러운 수순처럼 느껴졌습니다. 비니 디자인으로 시작한 비즈니스는 곧 의류 디자인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와 이메일 마케팅, 다양한 펀드레이징 캠페인을 디자인하기 시작했다"고 로이는 말하죠.

이때부터 그래픽 디자인, 소셜 미디어 관리, 디지털 마케팅 전략 등 로이의 역량을 요구하는 작업은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사실 로이는 많은 클라이언트를 산에서 만났습니다.

2020년까지는 Snowdrop Creative를 부업으로 운영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스키장이 폐쇄되었을 때, 이때야말로 Snowdrop Creative를 전업으로 삼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로이는 회상합니다. 3년이 지난 현재, 로이는 예술가, 부동산 중개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다양한 유형의 클라이언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솔루션

1인 기업가 로이는 Dropbox Professional, Dropbox DocSend, Dropbox Sign 등 다양한 Dropbox 제품과 기능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며 협업을 진행하고, 클라이언트 작업물을 정리하고, 공유하고, 전송합니다. 야생동물 작가인 클라이언트에게 계약서를 전송할 때는 Sign을 사용했고, 동영상과 대용량 파일을 주고받을 때는 Transfer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사이트의 새로운 기능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녹화할 때는 Dropbox Capture를 사용하고 있죠. (물론, 로이는 Dropbox Backup의 열렬한 팬이기도 합니다.)

초반 프로젝트 제안서를 전송하는 것에서부터 최종 결과물을 전송하는 것까지, 로이에게 있어 슬로프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해 클라이언트 수명 주기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지난 겨울, 로이는 체어리프트에 앉아 (Sign을 사용해) 새로운 클라이언트에게 계약서를 전송하고, (Transfer를 사용해) 다른 클라이언트에게 사진을 공유하고, (스토리지를 사용해) 부동산 클라이언트의 폴더에 갑자기 진행하게 된 미팅을 위한 PDF를 추가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야외 활동이 많은 로이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합니다. "야외에서도 업무를 볼 수 있는 옵션이 있어 정말 유용하다"라고 로이는 웃으며 이야기합니다.

Dropbox Paper 같은 제품 덕분에 로이는 클라이언트와 실시간으로 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초안을 수정하면 자동으로 초안의 수정 사항이 저장되죠. "파일을 이메일로 주고받을 때처럼 업무를 멈췄다가 재개하지 않아도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로이는 말합니다.

Dropbox는 로이가 다양한 자료의 버전을 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인테리어 디자인 클라이언트와 작업하는 경우 "Dropbox로 사진, 서면 콘텐츠, 포트폴리오 콘텐츠, 미디어 콘텐츠, 제품 사진, 뉴스레터 목업, 콘텐츠 캘린더를 공유한다. 클라이언트를 위한 모든 것을 한 공간에 체계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고 로이는 말합니다.

서로 다른 시간대에 다양한 회사의 여러 명의 관계자와 함께 문서 작업을 하는 경우 버전을 혼동해 혼선이 생기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로이는 "Dropbox를 사용하면 특정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한 공간에 보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게다가 사용 중인 Dropbox 요금제에서 3TB의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제공되어 저장 공간이 부족해질까 봐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부담으로 다가오기 쉽습니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 탭, 애플리케이션에 끊임없이 로그인했다가 로그아웃해야 하거나, 저장과 공유, 서명에 각각 다른 솔루션을 사용해야 하는 1인 기업가에게는 더 큰 부담이 됩니다.

Dropbox를 사용하면 크리에이티브 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으로 인한 심적 부담을 줄여 이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로이는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에서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 각 제품과 기능이 서로를 보완해 준다. 여러 개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아도 Dropbox 플랫폼에 로그인하기만 하면 한 공간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 Dropbox를 사용하면 복잡한 상황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로이의 클라이언트 중에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조경 예술가도 있습니다. 로이는 갤러리 미리 보기용으로 편집한 고화질 사진을 이 클라이언트에게 정기적으로 공유하죠. 최대 100GB의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Dropbox Transfer 덕분에 여러 개의 대용량 이미지도 하나의 패키지로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고, 전송 성공률은 100%입니다. "이전에는 각 이미지를 이메일에 첨부하는 방식으로 약 20개에 달하는 이메일을 보내야 했다.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었다"라고 로이는 설명합니다.

Dropbox를 사용하면 관련된 공동 작업자들에게 올바른 파일로의 액세스를 간편하게 부여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에 공동 작업자를 추가하는 방법이 간편하고 정말 유기적으로 느껴진다. 간편하게 링크만 전송하면 Dropbox 계정이 없는 사람도 파일이나 폴더에 액세스할 수 있다"라고 로이는 말합니다. 로이는 비밀번호 보호 기능과 새로운 보안 대시보드를 통해 누가, 어떤 파일에 액세스할 수 있는지 세세하게 관리합니다. 클릭 몇 번만으로 부동산 회사의 마케팅 부서와 중개인들이 서로 다른 하위 폴더에 액세스하도록 하는 구조를 설정할 수 있죠.

Snowdrop Creative 같은 소규모 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수주하는 것입니다. 제안서를 전송하고 입찰제안서(RFP)에 응답하는 일은 스트레스가 많은 일이지만, Dropbox DocSend를 사용하면 잠재적인 클라이언트가 언제 피치 덱을 봤는지 확인할 수 있을뿐더러 클라이언트의 반응을 요약해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피치 덱의 성공을 위한 일종의 '청사진'인 셈이죠. DocSend의 가치를 경험한 사람들은 DocSend가 후속 전략을 최적화하고, 의사 결정자와 소통하고, 향후 피치 덱을 개선하는 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Snowdrop Creative에서 로이는 자신이 클라이언트와 계약자들에게 전송하고, 대기업 법무팀에서 전송해 온 계약서와 법률 문서를 끊임없이 처리해야 합니다. 이때 로이는 Sign을 사용해 계약서를 준비, 전송, 추적하며, 계약서를 받은 사람들이 법적 구속력이 있는 전자 서명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법률과 관련된 업무에 비용을 지출할 여력이 없는 소규모 비즈니스 운영자에게 Sign은 든든한 동아줄과도 같습니다.